GS건설은 올해 총 6건, 2조3,973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GS건설은 광명 철산 주공 10~11단지 재건축, 능곡2구역 재개발, 안양 비산초 주변구역 재개발, 성남 산성구역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 4건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어 지난 17~1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내년에도 분양성이 양호한 대단지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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