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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초보맘 시절 육아 고충 토로 "심하게 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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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의 셋째 딸 출산 소식에, 육아 고충을 토로한 과거 심경에 관심이 쏠린다.

신애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요즘 안 친해. 심하게 말 안 들어 주시고 엄청 뺀질 거려 주시고 대박! 요때 원래 이러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신애는 첫째 딸과 함께 찍은 사랑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서로 볼을 맞댄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붕어빵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애는 2009년 5월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첫째 딸, 둘째 아들의 육아에 전념해오던 그는 최근 셋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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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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