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분당 한솔마을5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분당 한솔마을 5단지 아파트는 1994년 입주해 22년이 된 아파트로, 지상 15~25층 12개동, 1156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리모델링 조합에서 계획한 설계안 기준으로 리모델링 후 1255가구로 바뀝니다.
기존 12개동은 3개층씩 수직증축하고, 1개동을 별동으로 계획해 일부 조합 가구와 일반분양 가구를 확보했습니다. 늘어나는 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한솔마을5단지 아파트는 분당에서도 입지선호도가 높은 정자동에 위치한 단지로 한솔초, 정자중, 한솔고가 가까와 통학 여건이 우수하며, 탄천과 정자공원이 인접해 쾌적하다고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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