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일본에서 묘령의 여인과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일본 `주간문춘`는 "빅뱅의 승리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치고 아카사카의 한국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5일 새벽에 한 여성과 호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선글라스를 낀 한
남성이 여성과 호텔로 들어가는 사진을 함께 실었다.
주간문춘은 승리가 과거 만났던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여성의 인터뷰도 보도했다.
이 여성은 “2013년부터 1년 이상 승리를 만났다”면서 “첫 만남은 회원제 가라오케였다”고 밝혔다. 승리는 처음 만났을 때 경계하며 방으로 들어가기 전 핸드폰을 빼앗기도 했다고 이 여성은 말했다.
이 여성은 이어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목욕탕의 물을 받아놓고 둘이 같이 들어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면서 “만남은 언제나 호텔에서 이뤄졌고 호텔 서비스를 통해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주간문춘은 이 여성이 증거로 보인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