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최유정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god 노래로 태교를 했다고 밝혔다.
Mnet `골든탬버린`에서는 첫회 게스트로 god가 출연했다. 이날 god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는 데뷔곡 `어머님께`를 부르며 등장해 향수를 자극했다.
MC들은 최유정에게 "god 노래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최유정은 "어머니께서 태교로 선배님들 노래를 들으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1999년생이다"고 말했고 god는 "우리가 데뷔할 때 태어났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유정은 어머니가 몇 년 생이냐는 질문에 "74년생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리틀 시스터"라며 최유정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음을 암시했다.
이날 ‘골든탬버린’에서 god 데니는 데뷔 전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최유정이 첫 MC 도전에 나서는 ‘골든 탬버린’은 15일 오후 9시 40분 Mnet·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