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유희열 혜리가 연예가의 빅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이휘재 유희열 혜리가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2016 KBS 연예대상’을 진행할 MC가 확정됐는데, 2016년을 강타한 대세 이휘재-유희열-혜리가 함께 진행을 맡아 크리스마스 이브를 책임지게 됐기 때문.
KBS 예능국 측은 12일 “오는 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의 MC로 이휘재, 유희열, 혜리가 낙점됐다”며 “2016년 한해 동안 종횡무진하며 대세의 위엄을 뽐낸 이들의 찰진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런 조합 처음이야” “완전 기대된다” “대세 조합이다” “무조건 본방 사수” “크리스마스 이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