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울 난방비 월 15만3천원…아파트-단독주택 차이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난방비 월 15만3천원…아파트-단독주택 차이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가구당 겨울철 월평균 난방비가 15만3천원으로 조사됐다.


    12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를 기준으로 한 지난해 서울복지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월 10만∼20만원을 지출하는 가구가 49.2%로 가장 많았고, 20만∼30만원이 24.5%로 뒤따랐다. 이어 10만원 미만 20.3%, 30만원 이상 6% 순이었다.


    주택 크기별로는 33㎡ 미만 가구는 월평균 9만5천원, 33∼66㎡ 가구는 11만6천원, 66∼99㎡ 가구는 16만6천원, 99∼132㎡ 가구는 19만5천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2㎡ 이상 가구는 월평균 22만7천원을 냈다.

    월평균 난방비를 주택 형태별로 살펴보면 일반단독주택과 아파트가 16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연립주택 16만원, 다세대주택 14만4천원, 다가구용 단독주택 13만6천원, 오피스텔·고시원 등 11만3천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당 난방비를 따져보면 오히려 아파트가 1천847원으로 가장 낮았다. 다가구용 단독주택은 2천609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단독주택 2천570원·다세대주택 2천412원·연립주택 2천183원 순이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