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는 13개 중국 매장에서 각각 월 매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그 중 2개 매장에서는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NBA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북경과 정주, 항주, 장춘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13개의 매장에서 각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북경 연사 아울렛 매장과 북경 시단
조이시티 매장은 같은 기간 각각 약 2억원의 매출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매출 상승 요인으로는 `NBA 인텐시보 다운점퍼`의 판매 호조와 중국의 가장 큰 쇼핑 시즌인 광군제의 시너지로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NBA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패션 브랜드가 단기간 내 월 매출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NBA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