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아동의 분리불안장애…강아지도 비슷?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동의 분리불안장애…강아지도 비슷?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동의 분리불안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하는 대상으로부터 멀어질 때 불안함을 호소하는 증상이다. 특히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 불안해한다. 그래서 자꾸 전화를 걸어 엄마의 존재를 확인한다.

    이런 증상은 반려견과 주인 사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분리불안을 겪는다. 심할 경우 자해하거나 자신의 꼬리를 쫓아 계속 빙글 도는 행동을 보인다. 호주 행동치료 수의사 섹셀은 전체 반려견의 20%가 분리불안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극복법은 자립심을 기르고 운동을 자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 간단히 인사한다. 지나친 애정 표현은 주의해야 한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