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김어준의 파파이스' 김어준 "박지원-박영수 특검 인연 깊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김어준 "박지원-박영수 특검 인연 깊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어준의 파파이스` 김어준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3일 방송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박 특검과 박지원 대표와의 밀접한 관계를 조명했다.


    이날 `김어준의 파파이스` 김어준은 "두 사람은 아주 깊은 인연"이라며 "김대중 정부 시절 박 특검이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을 했는데, 그때 박지원이 박 특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어준은 박 특검이 이번 특별검사의 주요 조사 대상이 될 황교안 총리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도 가까운 사이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황 총리의 국회 인사청문회 때 박 특검이 증인으로 나서 `소신이 뚜렷하다`, `인망이 두텁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박 특검이 실력이 없다는 분이라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다만 박 특검과 황교안의 사이가 가깝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박 특검이 이른바 `우병우 라인`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어준은 "최승수 국정원 2차장과 우병우가 절친 사이인데, 박 특검은 최승수를 양아버지라고 부를 만큼 가깝다"고 우려했다.

    한편, 박 특검은 이같은 친분에 대해 "단순 선후배 관계다. 전혀 영향 없다"며 세간의 우려를 일축했다.


    우 전 수석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최윤수 전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절대 그런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