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이제는 '경제'...정치권 "경제컨트롤 타워 세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정치권 "경제컨트롤 타워 세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치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경제챙기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탄핵 정국 때문에 살피지 못했던 경제컨트롤을 빨리 세워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9일 탄핵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제사령탑을 조속히 세워야 한다"며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에 대한 합당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회정부정책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지금은 무엇보다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경제위기가 큰 걱정"이라며 "민주당은 당 차원의 경제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난국의 해법 마련을 위해 정부 여당과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임시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우선 경제분야 여야정 협의체 또는 국회·정부협의체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 전 대표는 "너무 오랫동안 경제컨트롤 타워가 공백상태에 놓여있다"며 "국회와 정부 협의체를 만들고 제대로 설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