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건당국이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자 전국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 달 3일까지(제49주차)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외래 환자 1천명당 13.5명으로 잠정 집계돼 유행 기준(8.9명)을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지난 달 13일∼19일(제47주차) 1천명당 5.9명, 11월 20일∼26일(제48주차) 7.3명 등으로 증가 추세를 나타냈습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 증상으로 진료를 받을 경우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약값에 건강보험을 적용받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