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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 도봉구 홍보대사 위촉…청소년 멘토로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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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도봉구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도봉구는 8일 “지난 7일 아동친화도시 선정 인증 기념식에서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아동이 행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 받으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된 것.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톤서트와 각종 홍보대사로 청소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아웃사이더는 “뜻깊은 자리에 도봉구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활동을 하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며, 지난 9월에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도봉구 청소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최근 배우 윤현민이 보컬 피처링 참여한 디지털 싱글 `카악 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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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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