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히트제품인 `비비고 왕교자`가 브랜드 최초로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13년 12월 출시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누적매출은 2,200억원에 달합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올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0.5%의 시장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비비고 왕교자는 `정말 맛있는 만두`라는 인식과 냉동만두도 프리미엄 제품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춰 한식 세계화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