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한-미 보건당국, 정밀의료 공동 연구 협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미 보건당국, 정밀의료 공동 연구 협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와 미국 보건당국이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 정밀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정밀의료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0월 한-미 양국간 정밀의료연구 협력의향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밀의료 자원 공유와 표준화, 개인정보 보호,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펀드 조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8월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하고, 최소 10만명 규모의 `정밀의료 코호트`와 `연구자원 연계·활용 플랫폼` 구축을 추진중입니다.
    미국 정부도 올해부터 100만명 정밀의료 코호트 구축과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암 진단·치료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호트(cohort)는 조사연구와 인구학적 연구에서 특별한 기간 내에 출생하거나 조사하는 주제와 관련된 특성을 공유하는 대상의 집단을 말합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적, 환경적 특성에 맞는 진단과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적 연구역량을 결집해 정밀의료를 조속히 임상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