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최순실 청문회 참석 이재용, 어눌 답변에 누리꾼 "준비없이 나왔을 리는 만무, 전략이다"

관련종목

2025-02-18 16: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청문회 답변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부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청문회에서 최순실, 정유라를 알았냐는 국회의원의 질문에 "몰랐다"고 답했다. 또 최순실을 알게 된 건 언제냐는 질문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 부회장이 최순실 지원금에 관한 정확한 액수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히자 이에 대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0억이 껌값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증죄 증거 안 잡히려고 어눌한 척 멍청한 하면서 청문회 끝내고 빠져나갈 계획인 듯" "삼성 법무팀 어마어마하겠지. 준비없이 나왔을 리는 만무하지. 고도의 전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국회의원들도 계속 했던 말 반복해서 질문하고 사건의 본질이랑은 관계없이 인신공격이나 하는 걸로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