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협은행 출범이후 새로 선임된 임원진
강명석 감사(좌측 상단부터), 김철환 부행장, 박석주 부행장, 김학우 부행장
신원선 부행장, 손재기 준법감시인, 윤희춘 위험관리 책임자.
Sh수협은행이 새 출범 이후 신규 직제에 따라 감사, 부행장,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CRO)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5일 수협은행은 새로운 출범과 관련해 2일자로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출범 이후 초대 감사로는 강명석 수협노량진수산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전략기획 담당 부행장은 권재철 마케팅부행장이 맡게되고, 신임 부행장에는 김철환 영업부장, 박석주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김학우 경인지역금융본부장, 신원선 IT개발실장 등이 선임됐습니다.
준법감시인에는 손재기 수산금융부장이, 위험관리책임자(CRO)에는 윤희춘 리스크관리부장이 선임됐습니다.
강명석 감사는 경남 출신으로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수협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 등을 거쳤습니다.
김철환 부행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자금부장, 서울중앙지점장, 영업부장 등을 역임했고 박석주 부행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해양투자금융부장, 전남지역금융본부장,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학우 부행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동대문지점장, 강남기업금융센터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쳤고 신원선 부행장(CIO)은 서울 출신으로 고객지원부 전자금융팀장, IT지원부장, IT개발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손재기 준법감시인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심사부 심사2팀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 등을 거쳤고 윤희춘 위험관리책임자(CRO)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동탄지점장, 여신사업부장, 리스크관리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16년 12월 1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이며 부행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입니다.
준법감시인·위험관리책임자의 임기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로 2년간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