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차인표, 라미란 19금 위로 밥 먹고 숙제할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차인표, 라미란 19금 위로 밥 먹고 숙제할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가 라미란에게 19금 위로로 웃음을 선사했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에서는 배삼도(차인표 분)가 곗돈을 떼인 복선녀(라미란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선녀는 계모임 회원이 도망친 사실을 배삼도에 털어놓으며 서럽게 울었다. 이에 배삼도는 화를 내지 않고 "우리 액땜한 셈 치자고, 계속 중앙시장에 있었으면 더 곗돈이 아니라 더 크게 사기를 당했을 지도 모르잖아"라고 위로했다.


    복선녀는 신세 한탄을 하며 더 서럽게 울었다. 배삼도는 “우린 아이만 없다 뿐이지 오순도순 정답게 살아온 게 행복이지, 나 앞으로 다른 생각 안하고 열심히 일할게”라고 약속했다.

    이어 “당신은 솔직히 잘생긴 남편도 있잖아, 그런 의미에서 밥 먹고 숙제할까?”라는 배삼도의 제안에 복선녀는 "숙제 먼저하고 밥 먹으면 안 될까?"라고 말해 슬픈 와중에 웃긴 상황을 연출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토-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