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커버걸` 7화에서는 필리핀 세부에 도착해 섹시한 마린 제복과 비키니 화보를 찍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한 참가자가 범선에서 아찔한 고양이 자세로 화보를 찍자, 다른 참가자는 물론이고 촬영하는 스텝까지 하던 일을 멈추고 해당 참가자의 화보 촬영을 구경했다.
그녀는 "사진 찍을 때 안에서 다 쳐다보더라.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내가 `이 정도다`를 보여주기 위해 `모두 다 유혹하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지원자의 화보는 `이웃집 커버걸` 7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판다논 섬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바람과 전쟁을 하며 찍은 마린룩 화보 등이 그려졌다.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화, 금요일 저녁에 맥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