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61가구 일반모집에 총 3,37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6.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A타입으로, 45가구 모집에 601명이 청약을 신청해 13.3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습니다.
이병훈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11.3대책 발표 이후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제도가 개편된 것이 오히려 이번 분양에 좋은 약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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