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살 빼는 운동과 골반 강화 체조가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한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서는 제시카 요가 강사가 출연해 독특한 운동법을 전수했다.
제시카 강사가 전수한 운동법은 간단하다.
먼저 양반다리로 앉는다. 오른쪽 다리를 바깥쪽으로 접는다. 무릎과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왼쪽 발바닥을 오른쪽 무릎에 댄다.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 낀 뒤 하복부에 힘을 준다. 가슴을 열고 다리 뺀 쪽으로 허리를 기울인다. 이 때 엉덩이가 뜨면 안된다. 이와 함께 호흡을 한다. 다리가 올라가거나 엉덩어기 뜰 경우 골반에 힘이 없다는 증거다.
반대로 한다. 호흡 유지가 중요하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골반 강화에 도움을 준다.
골반은 허리와 함께 `인체의 균형`에 해당하는 부위다. 틀어지면 전신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단련하면 도움이 된다.
(사진=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