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자를 소비자로 대우하는 임대주택, 감동의 관리 체계 선보여
- 동대문, 영등포 임차인 모집 중, 연내 부산 대연, 관악도 임차인 모집 시작
임대차 시장에서 `을`로만 여겨 졌던 임차인이 소비자로 제대로 대접받는 곳이 있어 화제다. kt estate가 문을 연 `리마크빌`이 그 곳이다.
이 곳에서는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을 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 먼저 투명한 계약관리와 불편사항을 빠르게 접수 및 처리해 주고 시설물 관리 부분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또 소프트웨어 격인 입주자 관리 서비스와 커뮤니티 행사 등이 갖춰져 새로운 임대문화를 엿볼 수 있다.
먼저 기업과 거래를 하는 만큼 계약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거래 사고나 집주인과 생기는 크고 작은 분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보증금 반환문제도 매끄럽게 처리될 수 있으며 월세 소득공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고 BC우리카드에서 출시한 `리마크 제휴카드`를 통해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 할 수 있다.
또 `리마크빌`의 전매특허인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와 빠른 정보통신도 자랑거리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빠른 GiGA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 IPTV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사실상 매달 통신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는 입주자가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신청하면 가전-가구렌탈/구매, 룸클리닝, 세탁서비스를 대행해 주며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제공하여 과제가 많은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 주거지다.
리마크빌의 공간활용도가 높은 설계도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 세대마다 큰 창문과 수납공간이 많아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쓸 수 있으며 생활에 꼭 필요한 전자제품(빌트인 가전)도 갖춰져 있어 몸만 오면 되는 방식이다.
이 곳에서는 다른 임대주택에서 시도 조차 하지 못하는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해 `리마크빌`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젊은 입주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커뮤니티 행사가 기획됐다.
지난 12일에는 홍보모델인 하석진과 함께 하는 가든파티를 영등포 사업지에서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동대문과 영등포 입주자들에게는 `2016 KT멤버십 VOYAGE to Jarasum` 티켓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재 `리마크빌`은 1호 사업지인 동대문과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영등포에서 활발히 입주자를 모집 중에 있다. 또 연내에는 부산 대연과 서울 관악에서도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대료는 다양한 세대 타입 및 층과 향, 면적에 따라 달라 리마크빌 콜센터와 홈페이지, 인근 부동산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리마크빌 동대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에, `리마크빌 영등포`의 입주상담센터는 사업지인 영등포구 영중로 119(영등포동 8가 35-1)에 마련되어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