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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간호장교 2명, 세월호 당일 대통령 진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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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간호장교 2명, 세월호 당일 대통령 진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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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9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미용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계속되는 것과 관련, "의무실장 본인뿐 아니라 간호장교 2명 중 어느 누구도 대통령에 대한 진료나 처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무실장이 당시 간호장교 2명 모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간호장교 중 1명이 오전 10시쯤 가글을 전달하기 위해 관저에 잠깐 갔다 온 적은 있다"면서 "간호장교는 의무실장 모르게 어떠한 처치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의무실장 모르게 어떤 의료행위가 있었는지 재차 확인했으나 간호장교 2명 모두 그런 일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의무실 소속 간호장교가 박 대통령에게 주사 처방 등의 의료진료를 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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