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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컴백 펜타곤, 섹시한 남자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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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돌` 펜타곤이 데뷔 2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로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가운데 29일 0시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주황색의 바닥에 10명의 멤버들이 서로 어깨를 기대고 누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의 사진 한 장과 리더 후이를 중심으로 멤버 10명이 각자 편안한 포즈로 섹시한 눈빛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으로 총 2장이다.

펜타곤의 컴백 타이틀곡 `감이오지`는 래퍼라인 멤버 이던, 우석, 유토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으로 강한 비트와 인트로의 경쾌한 기타 리프,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머리 속에 맴도는 곡이다.

펜타곤은 데뷔 이후 초고속 행보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보이 그룹으로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펜타곤은 현재 12월 6일 열리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7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의 앨범준비, 특히 12월 10일 일본에서의 대규모 팬 쇼케이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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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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