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8일부터 지역경제상황판을 시각화콘텐츠로 개편해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역경제상황판‘은 고용, 물가, 산업 부문의 주요 경제 지표를 지역별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각화콘텐츠로, 직관적인 화면과 그래프를 제공해 이용자가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특히 정부3.0 국민디자인단과 KOSIS 모니터단 등 일반국민이 참여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기대하며, 국민들로부터 나온 통계정보가 많은 이용자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