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멤버 기현과 민혁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 사진전을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2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아트1에서 개최된 몬스타엑스 기현, 민혁의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외 팬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사진전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 아트1에서 펼쳐진 이번 전시회는 `순간`이라는 테마 아래 기현의 사진과 민혁의 캘리그라피와 그림으로 구성됐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전후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어릴적 사진, 두 멤버의 애장품, 팬들을 위한 이벤트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들로 팬들을 사로잡은 전시회는 세월을 담은 몬스타엑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동안 몬스타엑스 활동을 하면서 보여줬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전시회의 수익금은 민혁, 기현, 그리고 팬클럽 몬베베 이름으로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