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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예능돌’ 기대주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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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이 1theK(원더케이)와 멜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VR(virtual reality) 콘텐츠 ‘아이돌 360월드’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차세대 `예능돌` 탄생을 예고했다.

빅톤은 24일 오후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과 멜론에 게재된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추억의 007빵 게임을 즐기며 숨겨둔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다.

게임을 진행하다 최종 벌칙에 당첨된 한세는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의 2배속 댄스를 추다 멘붕을 겪는 상황에 빠져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이를 보다 못한 찬이가 무대로 나가 한세와 함께 2배속 댄스를 소화하며 무대를 마무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세는 병찬과 함께 `얼굴 몰아주기` 벌칙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발휘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첫 예능 ‘아이돌360월드’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을 뽐낸 빅톤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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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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