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중국 홍하이 그룹과 손잡고 설립한 정보통신 기반의 물류 합작사가 사명을 `FSK L&S`(에프에스케이 엘앤에스)로 확정짓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FSK L&S는 물류 솔루션 브랜드 `캐롤`을 통해 홍하이 그룹 물류 자회사 `저스다`와 중국 내 물류 아웃소싱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는 물류센터 화물의 입출고와 재고관리, 배송 등 물류 서비스 전반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등 ICT를 활용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한편 SK C&C는 전자상거래를 포함해 B2B와 B2C 서비스 등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한 모든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