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지난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정기변경을 확정하고 12월 9일부터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교체되는 종목은 원익IPS, 에스티팜, 홈캐스트, CMG제약, 티씨케이, 셀루메드, 레고켐바이오, 보성파워텍, 광림, 에스와이패널, 연우, 우리산업 등 12종목이 신규로 편입됩니다.
이에 따라 나이스정보통신, 휴맥스, KTH, 액토즈소프트, KG모빌리언스, 세운메디칼, 다우데이타, 서한, 삼목에스폼, 사람인에이치알, 동양시멘트, 멀티캠퍼스 등 12종목은 제외됩니다.
이번 교체결과 시가총액 기준으로 기술주 비중이 74%로 가장 많고, 생명기술(40%), 정보기술(27%) 순이며 이번 정기변경 후 시총 커버리지는 52%에서 54%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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