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미래일기’ 이천수-심하은 부부, 미래판 최고령 ‘미녀와 야수’ 부부 탄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예능원석’ 이천수와 그의 든든한 와이프 심하은 부부가 39년 뒤, 미래 여행을 떠난다.

17일 밤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서는 결혼 4년차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준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한다.

“사람들이 나만 보면 잘 생겼대”라는 이천수의 망언(?)에도 불구하고, 아내 심하은은 “자기 지금 진짜 잘생겼어”라고 맞받아쳐 여전한 콩깍지를 자랑했다.

또한 미래여행을 떠난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은 세월의 흔적 속에 변한 서로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멋있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눈물을 흘려, 서로에 대한 “참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미래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장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70대 노부부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장모님은 “이건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사랑으로 가득 찬 이천수 부부의 미래 여행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미래일기`에서 공개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