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한 매체는 16일 "지난 9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류재영이 최근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류재영은 최근 직장에서도 무단 결근을 반복하며 해고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생 같고 친구 같고 아들 같고 이웃 같은 편안한 쇼핑호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그는 "스트레스를 풀 때 술을 마시거나 사람이 많은 시끄러운 곳을 찾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와 함께 구속된 배우 최창엽도 같은 날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