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사용 의혹을 풍자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정청래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라임 대통령 긴급담화`라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를 패러디한 글을 게재했다.


    정 전 의원은 "제가 조실부모하고 혼자 외롭고 쓸쓸해 경계의 담장을 허문 것은 사실이나 제 문신을 미르재단 로고로 사용하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52년생 용띠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해마삼!"이라는 글로 `박근혜 길라임` 가명 논란을 풍자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하지원)의 모습과 미르 재단의 로고를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길라임의 문신이 미르재단 로고와 흡사하다는 일각의 의혹이 일며 등장한 것으로, 박 대통령이 `드라마광`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전날인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병원 VIP시설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파장을 일으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