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스템랩과 시큐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약 2주간내외의 상장심사(지정자문인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기업인 스템랩은 지난해 17억8,400만원 매출, 19억 7,200만원 적자를 기록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인 시큐센은 19억 7,500만원 매출, 9억 2,700만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코넥스 시장은 15일 현재 135개 회사가 상장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