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빈읍 냐미코뮌 마을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삼성물산은 주택 신축과 함께 현지 초등학교 학생 5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주택 신축 및 개보수 봉사는 내년 3월까지 지속되며, 40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과 인도 챠르가온 마을에서 주거지 건설 및 위생환경 개선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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