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과 최효인이 명예졸업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8회에서는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조현아, 규현, 준케이, 허각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한동근과 최효인은 2라운드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해 가슴 찡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총점 853점을 획득하며 5승과 명예졸업을 달성했다.
한동근은 "박수 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동근·최효인의 무대를 본 진행자 성시경은 "저 팀이 저렇게 오랫동안 좋은 무대를 위해 열심히 해줬구나 다시 한 번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 둘의 무대를 쭉 지켜본 패널 데프콘은 "0일 때 이곳에 와서 서로 만나 100이 된 두 사람"이라며 축하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