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뉴스테이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이 최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1,181가구 모집에 4,314명이 신청해 평균 3.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74㎡A의 경우 242가구 모집에 1,088명이 몰리며 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저렴한 임대료와 특화된 주거 서비스로 인천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의 임차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