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짓는 `김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7~28층, 9개동, 전용면적 59~99㎡로 구성된 총 930가구 규모입니다.
김천의 중심인 도심입지로 주거선호도가 높고 단지 인근에 공공기관,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김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김천의 중심입지인 부곡동에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