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내성적인 보스'속 연우진의 여자 박혜수, "은재 만난건 행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성적인 보스` 주인공이 결정됐다.
2017년 1월 tvN `내성적인 보스`에 박혜수와 연우진의 출연이 확정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우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혜수는 지난 8월 종영된 JTBC `청춘시대`에서 유은재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 당시 그녀는 소심한 스무 살의 은재를 그녀만의 색으로 표현해 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선 "감독님께서 오디션 현장에 들어온 저를 보고선 `이 친구는 은재다`라는 생각이 드셨다"며 "배우가 본인과 닮은 역할을 만난다는건 쉽지 않다. 같이 해보겠냐"는 감독님의 말에 `청춘시대`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연기의 재미를 알아가게 됐다. 유은재를 만난 건 내겐 큰 행운"이라는 말을 전하며 연기자의 길로 전향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박혜수는 연우진과 내년 초, `내성적인 보스`에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물을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