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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끝 컴백' MC몽, 공백기 때 '이단옆차기'로 활동했다?…"컴백해도 욕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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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끝 컴백` MC몽, 공백기 때 `이단옆차기`로 활동했다?…"컴백해도 욕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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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기피 논란으로 공백기를 가지며 자숙의 길을 걸었던 MC몽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MC몽은 2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U.F.O 음원을 공개했다. 그가 발표한 더블 타이틀곡 `블랙홀`과 `널 너무 사랑해서`가 10~20위 이내에 들었을 뿐 다른 곡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있는 상태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그의 컴백 시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패널들은 군 입대 면제를 받기 위해 고의 발치를 했다는 의혹에서부터 작곡가 `이단옆차기`로 휴식기에도 활동하고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최대웅 작가는 복귀 시점에 대해 "어차피 하루 전날 컴백해도 욕먹을 것이다. 논란 후 복귀 시점에 대한 기준이 없어 다들 혼란스러워하니 이준석 씨가 당선되어 법으로 정해달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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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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