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봉피양·필동면옥·한일관, 미슐랭 '빕 그루망' 식당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쉐린코리아가 1일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발간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의 `빕 그루망`(Bib Gourmand) 식당 36곳의 명단을 공개,관심을 모았다.

빕 그루망은 미슐랭 스타(별)가 붙을 정도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가리키는 것으로 미쉐린 타이어의 마스코트인 `비벤덤`이 입맛을 다시는 픽토그램으로 표시된다.



빕 그루망은 도시별로 구체적인 가격대 (유럽지역 35유로, 일본 5천엔, 미국지역 40달러)를 기준으로 맛있는 음식점에 부여되는데, 서울 편에서는 평균 3만5천원 이하의 가격대로 높은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대상으로 평가했다고 미쉐린코리아는 설명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명단 (가나다순,미쉐린코리아 제공)>

봉피양, 명동교자, 만족오향족발, 필동면옥 등 냉면, 칼국수, 족발, 만두, 추어탕, 생태탕 등 한식과 일식·이탈리안·타이 음식 등 서울의 식당 36곳이 빕 그루망으로 선정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