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과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 계열사 5곳이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LG그룹은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평가하는 비영리단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공개프로젝트)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6천여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리더십 A`를 받은 기업은 193곳으로, 그 가운데 국내 기업은 LG 계열사 5곳을 포함해 모두 14곳입니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선택소비재 부문에서 8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LG생명과학은 제약건강 부문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