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평균연봉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평균연봉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직원들의 작년도 1인당 평균급여가 7천만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총 상위 100개사 중 최근 5개 사업연도(2011~2015) 보고서로 비교할 수 있는 88곳의 고용·임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회사당 평균 종업원 수는 8천633명, 평균급여는 7천34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과 비교해 종업원 수는 7.9%, 평균급여는 20% 늘어난 것이다.


    근로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13년으로 4년 전(9.73년)보다 4.1% 늘어났다.

    88곳의 정규 직원은 2011년 63만8천786명에서 지난해 71만8천385명으로 4년 만에 12.5% 증가했다.


    기간제 직원은 같은 기간 3만6천756명에서 4만1천292명으로 12.3% 늘어났지만, 2013년 정점(4만9천845명)을 찍은 이후로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기준 코스피 상장사 678곳의 평균 급여와 근속연수는 각각 5천457만원, 9.2년이었다.


    이 점을 고려하면 시총 상위업체들의 근로여건이 상대적으로 낫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디지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