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사람이 좋다' 강타·토니안, H.O.T. 재결합 가능성 언급해 눈길 "모두 의지는 있지만.." '기대 만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 강타·토니안, H.O.T. 재결합 가능성 언급해 눈길 "모두 의지는 있지만.." `기대 만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강타가 출연해 H.O.T.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해체 당시 팀 인기의 5분의 1이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신승훈 선배가 `거품 인기가 있는 지금 내실을 다져라`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설망`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실제로 점차 대중들에게 잊혀지자 그는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까지 2년 걸렸다. 음반, 연기 등 뭘 해도 반응이 없었다"라며 방황 후 군 입대를 한 뒤 8년간 앨범을 내지 않은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그는 집에 놀러 온 토니안이 "팀의 재결합이 정해진 게 없는데 희망을 주는 게 좀 그렇다"라고 고백하자 "멤버들 서로가 배려하다 보니 늦어지고 있다. 의지는 모두 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재결합해서 젝스키스랑 대결 구도 다시 만들면 재밌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