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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내년부터 전직원 한달씩 무급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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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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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내년부터 전직원 한달씩 무급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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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이 내년 1월부터 전 임직원에 대해 한달씩 무급 순환휴직을 실시해 고정비를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무급 순환 휴직에 대한 임직원들의 동의서를 받는 절차까지 이미 완료됐으며, 개별 직원들의 휴직 기간도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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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절감을 위해 무급 순환휴직을 하는 것은 조선 대형 3사 가운데 대우조선이 처음입니다.

      대우조선은 또 2년 안에 현재의 절반 수준인 7조원대로 매출 규모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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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립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내년 매출은 9조원대, 2018년은 7조원대로 예상하고 있다"며 "우리는 제일 잘할 수 있고, 시장이 수용할 수 있는 매출 7조원 규모 회사로 다시 돌아가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고정비 등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덩달아 늘면서 회사가 생존하려면 `몸집 줄이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대우조선은 현재 전체 사업의 5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사업 부문의 비중을 30%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대우조선은 현재 55대 45의 비중으로 구성돼 있던 해양과 조선 사업의 비중을 이르면 내년까지 30대 60으로 바꾸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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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방산 부문의 비중은 10% 정도로 가져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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