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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토니안, 서인영-이지혜 기에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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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토니안, 서인영-이지혜 기에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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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배틀트립`에서는 태국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서인영-이지혜가 소개하는 여자들의 취향 저격 태국 북부 치앙마이 여행기, 남자들의 공감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강타-토니안-이진호의 태국 남부 끄라비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센 언니의 고유명사인 서인영과 이지혜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밝히자, MC들은 `둘이 함께 갔다가 혼자 돌아오는 여행이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이지혜와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는 한편, "사실 서지영 언니랑 더 친하다"는 농담을 건네며 유쾌하고 즐거웠던 이번 치앙마이 여행을 소개했다.

    또한 서인영은 치앙마이 여행을 하던 중 사원을 방문, 화려함과 웅장함에 압도된 듯 말을 잇지 못한 채 "처음으로 기에 눌리는 기분이었다"는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고, 이어서 "제가 골드를 좋아해요"라며 사원에서도 변치 않는 골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서인영-이지혜의 여행기를 본 뒤 토니안은 "서인영, 이지혜에게 배틀에서도 지고, 싸움에서도 질 것 같아"고 말해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한편 지난 파타야 여행으로 태국 여행 전문가로서 인정받은 바 있는 김민교가 여행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다시 한 번 배틀트립을 통해 새로운 여행기를 선보일 것으로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서인영-이지혜의 여행기는 오늘(29일)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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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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