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썰전`에서는 최근 파장이 일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긴급 추가 녹화로 이뤄진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고정 패널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는 동영상을 통해 재녹화에 참여했고, 이 밖에 김성태, 이철희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정치권 각계 인사들도 전화연결을 통해 의견을 전했다.
최순실 관련 특종 보도를 했던 JTBC `뉴스룸` 역시 8.3%로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