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막돼먹은 영애씨 15 라미란 “내 매력에 빠져봐”...밉상 연기 ‘기대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15 라미란 “내 매력에 빠져봐”...밉상 연기 ‘기대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막돼먹은 영애씨 15 라미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막돼먹은 영애씨 15 라미란은 이 때문에 ‘제작발표회’ 직후 주요 포털 핫키워드로 등극했다.

    10년째로 접어든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5로 돌아온다. 연출을 맡은 한상재 PD는 2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막돼먹은 영애씨 15` 제작발표회에서 "작년 10월 마지막 방송하고 1년 만에 시즌15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2007년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돈도, 학벌도, 미모도 없고 성격까지 나쁜 `흙수저` 영애를 통해 30대 여성 직장인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은 어느덧 40대로 접어드는 영애(김현숙 분)의 연애, 결혼, 인생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막 회사를 창업한 초보 사장으로서의 애환을 그릴 예정이다.


    배우 라미란의 역할도 관심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시즌 영애와 같이 회사를 차렸다가 뒤통수를 치고 혼자 낙원사로 돌아간 라미란은 부장으로 승진까지 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밉상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