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정찬민 시장 "경찰대 부지 경기도에 넘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찬민 시장 "경찰대 부지 경기도에 넘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찬민 용인시장이 경기도청사 용인 이전시 경찰대 부지를 경기도 소유로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찬민 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무상귀속 받는 것으로 돼 있는 옛 경찰대 부지 8만1,000㎡에 도청사가 이전하면 시의회 동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소유권을 경기도로 넘길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지의 소유권은 지난 7월 확정된 국토교통부의 ‘종전부동산 활용계획’에 따라 용인시로 넘어오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을 결정한다면 활용계획 변경을 통해 바로 경기도 소유로 넘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 시장은 “수원 광교신도시에 도청사를 짓는 것은 5,000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는 반면, 경찰대 부지를 경기도 소유로 넘기면 국민 혈세를 절감할 수 있다”며 “1,300만 경기도 주민과 예산절감을 위해서라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