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올해 3분기 매출 7,198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8%가 감소한 것입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 시장 매출 증대와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해외 판매 증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매출이 증가했고, 파업 등의 영향으로 국내 완성차 생산 대수 감소에 따라 자동차소재부품사업 매출 및 수익성은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분기에는 고성능 단열재 및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시장 확대와 가전표면재의 글로벌 신흥시장 적극 공략, 자동차소재부품의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