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쿠첸 임직원, 하반기도 사랑의 헌혈 이어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대표 이대희) 임직원이 하반기에도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쿠첸 직원들은 24일 삼성동 본사 앞에 마련된 헌혈차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상반기 쿠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했던 `사랑의 헌혈 행사`에 이은 2회째 행사이다.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 아래 이뤄졌으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발급받은 헌혈증을 쿠첸에 기부하였다.

쿠첸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상반기 행사 때 기부 받은 헌혈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쿠첸 임직원들은 헌혈 외에도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참여하는 `사랑의 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재능기부 활동 `사랑의 밥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 강원, 전남, 경북 등 전국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는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날 헌혈을 기획, 주최한 쿠첸 스마트랩 TF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되었던 헌혈 행사가 2회로 이어지게 되어 뜻 깊다"며, "행사가 지속되어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고, 앞으로도 쿠첸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